괴물 같은 인간

시인 김남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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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7

괴물 같은 인간

김남열

괴물의 등장

인간은 태어나서 인간답게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

바른 교육을 받고 사회적 예법과 질서를 배우며

사람다워지는 것이다.그러나 교육과 사회적 예법과 질서를 왜곡하며 무너트리며 무질서를 조장하며 조작하는 무리들도 많다. 인간이 인간으로서의 사명은 인간답게 사는 것이라면 그렇지 못한 것은 인간답지 못한 삶이기에 인간으로서 사명을 못하고 사는 삶이다.사회의 질서를 무너트리며 조작하는 삶이 그런 것이다. 그런데 자기 이기적 탐욕을 위해서 사회규범이나 질서를 조작하는 무리들이 사회 곳곳에 도사리며 공공연하게 발톱을 보이며 얼굴을 드러내고 있다. 소위 인두겁의 얼굴을 한 무리들이다. 겉은 인간의 얼굴에 속은 이리와 같은 짐승의 마음을 가진 인간들이다.그래서 그들의 내면적 짐승의 속성이 더욱 광폭해지면 괴물이 되고 세상을 좀 먹는 해악이 된다. 그런 해악의 존재들이 정치,경제.문화적이 사회 곳곳에서 등장하고 있다.

인간 아닌 인간

인간이 미치면 짐승이 되고, 짐승적 속성을 지닌 인간이 미치면 괴물이 되기에 짐승이나 괴물과 같은 인간 아닌 인간에게서 재난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전사가 되어야 한다. 특히, 위험으로부터 노출된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우리는 짐승과 괴물 같은 인간 아닌 인간에게서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경각심을 내려놓고 살 수 없다. 자신의 존재를 정당하게 보호하며 사는 인간존엄의 권리는 천부의 권리기에 침해받아서는 안 된다.그래서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재난을 닥치게 하는 위험 요소인 해악적인 것들을 불태우듯 해야하며 정확하게 직시하며 가까이 두거나 하지 말아야 한다.

부귀공명이 괴물로

괴물은 말 그대로 괴상한 물체이다. 괴상한 행동한다. 때로는 야수처럼, 인두겁 인간처럼 인간과 어울리며 피해를 주게 되며, 생명을 유린하고 위협의 존재로서 세상을 혼란스럽게 세상을 파괴하며, 재난을 몰고 오며, 질서를 먹이 삼고 조화를 깨트리며, 재앙 닥치게 하는 그것은 괴물이다. 인간이 괴물이 된다. 인간의 본성은 인간답게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나 세상에 있는 사물이 인간을 오염시키듯이 그로 인해서 자연과 같은 인간도 오염이 된다.

인간이 오염되어 육신이 물들게 되면 인간의 본성은 변하고 인간적인 성질이 없어지게 된다.

그로 인해서 인간은 인간이 아닌 괴물로 변한다.

인간으로서의 인격도, 품성도 사라지게 된다. 그 인간을 괴물로 만드는 것이 부귀공명을 통한 인간의 탐욕이다. 탐욕으로 인해 인간이 괴물이 된다.

괴물의 먹이

인간이 괴물이 된다.

괴물의 먹이는 인간 내성의 탐욕이다. 괴물은 짐승보다 더한 괴력을 지니기에 싹이 트기전에 잘라버리거나 불태우듯 해야 한다. 강성해지면 소멸도 힘들며 괴물이 된 인간은 자신이 괴물로 둔갑한 자신도 망각하게 된다.이렇듯

인간의 탐욕이 있는 한 세상에서 괴물은 사라지지 않는다. 탐욕이 사라지지 않는 한 인간의 세상을 향한 정의와 선을 향한 목소리는 메아리며 허망한 소리일 뿐이다.

단지 우리는 비운다는 명분으로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며 살뿐이며 인간답게 살려는 노력만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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